중앙대학교는 AI캠퍼스를 구축하기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서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국내 최초의 인문AI 연구를 수행하는 HK+ 인문콘텐츠연구소를 설립했고, 2020년 AI대학원을 설립하고, 다빈치학습혁신원에서는 AI기반 학습지원시스템인 e-Class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입하고, AI아카데미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2021년 4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대학원 사업에 선정되어, 5+5년간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 다빈치AI대학원은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AI인재 양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 창의(Creative), 개방(Open), 혁신(Renovative), 윤리(Ethical)의 C.O.R.E. 역량을 갖춘, 전주기적 다빈치형 융합AI 인력 양성 모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핵심 AI연구로 Credible AI, Automated AI, Universal AI를 연구하고, 중앙대학교의 특성화된 강점 분야인 AI+의료, AI+보안, AI+차량, AI+로봇, AI+콘텐츠, AI+언어 등 여섯 가지 AI+X 응용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AI연구와 교육의 글로벌화를 위해서 17개의 해외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20개의 AI선도 기업과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교내에서는 전교생들에게 AI교양 교육을 제공하고, AI공동연구소를 통해서 산학협력, 기술이전, 기술창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국방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군 장병 AI-SW 역량강화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방AI 인재의 양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내 AI연구와 교육의 확산, 핵심AI인력 양성, 국제화, 산학협력 및 국방AI인력 양성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명실상부한 AI선도 대학원으로 발전하겠습니다.